사당의 추억

2011/10/10 01:12 | Diary

체리쥬빌레

한 3주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 어느날 보다 힘든 퇴근길에 지친 우리들은
사당에서 고픈 배를 참지 못하고 결국

먹거리 천국, 파스텔 시티로 향합니다.

파스텔 시티는 그동안 저희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건물' 입니다.

크라제도 있고, 커피빈도 있고, 매드 포 갈릭도 있는 파스텔 시티는
그동안 저희에게 많은 맛난 음식과 배부름을 안겨주었지요.

하지만 그 신뢰감이 저희에게 큰 좌절을 안겨 주었습니다.

사건의 주인공은 지하1층의 "파티에 존"

그 동안 왔다 갔다 하면서 자주 본 식당이고,
피곤함에 메뉴를 정하기도 힘들었기에

편안히 앉아서 수다떨며 먹을 수 있는 '뷔페'를 골랐는데
파티에존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그간 저희가 가본 식당중에


단연 최악1등으로 선정되었습니다.



1. 먹을 것 없음

뷔페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심지어 그릴부페였답니다)
먹을 것이 없습니다.
샐러드, 파스타, 피자, 초밥, 그릴등등
어느 것 하나 와 맛있겠다 하며 손이 가는 음식이 없습니다.
단순히 숫자만 봐도, 빕스에 있는 것(빕스는 종류가 많지 않지요) 보다
많아 보이긴 하는데, 손이 가는 음식이 5개가 되지 않습니다.


2. 맛이 없음

가장 큰 이유입니다.
고르고 골라 가져온 음식들도 맛이 없습니다.
피자는 푸석푸석하고, 초밥은 쉰내가 나며, 고기는 질기기만 합니다.

그리고 스테이크를 먹으려면 3000원을 내야 하는데
이 마저도 엄청 맛이 없어서 3000원짜리 감자튀김이라고
생각하고 먹어야 합니다.

실로 충격적인 경험이었습니다.







3. 개념이 없음

새우 초밥을 하나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밥중에 새우를 최고로 꼽는
유아틱한 입맛이지만, 한 점을 입에 무는 순간, 쉰내가 확 났고
본능적으로 이것은 상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 평생 먹어온 초밥과는 다른 맛임은 확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화장실에 가서 뱉어내고 (화장실도 엄청 멀....)
점원을 불렀습니다.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이 다가와서, 옆테이블에 가더니, 다짜고짜 설명을 합니다.
옆에 있던 다른 직원이 그 테이블 아니고 이 테이블이라고 설명을 하고 난 뒤에야
저희쪽으로 옵니다.

그러더니 초밥에 들어가는 식초가 쉰내를 낼 수도 있다는
개풀 뜯어먹다가 체해서 여의주를 싸는 소리를 하고 앉았습니다.

그럼 내가 지금까지 먹은 초밥은 도대체 뭘로 양념을 한 것이냐...
더 이상의 얘기가 안통할 것 같아서 그냥 알겠다고 했습니다.





4. 가격에 정신이 없음

최악의 음식에 최악의 서비스를 경험한 뒤에
계산을 하러 갔는데

무려 69,300 원!!!!!!!!!!!!!

이런 #)$(*)!@#(%&)(!&#%)(*#)@(*%$)(@!#*%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냥 내고 나왔습니다.


블로그에 꼭 글을 쓰겠다는 다짐과 함께요..

집에와서 검색을 해보니

이딴 쓰레기 같은 식당을 추천하는 포스팅도 많이 보이네요

그 분들은 정말 맛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도저히 이 식당을 추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이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식당에서 그나마 맛있었던 한 가지 올리고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2011/10/10 01:12 2011/10/10 01:12

밀탑빙수

2011/08/22 00:12 | Delicious

체리쥬빌레

저희가 3주전에 발견한 최고의 디저트가 있습니다.

다들 아실만한 '밀탑빙수' 인데요....

현대백화점이 주위에 없는지라 크게 관심을 갖지 않고 있었드랬지요.


하지만 3주전에 저희의 (식)생활을 통째로 바꿔버릴 일이 생겼습니다.




옷을 사러 명동에 가게 되었는데

큰 맘 먹고 가는길에 있는 목동 현대에 들렀다 가기로 한 것이지요.

무려 고속도로를 타고 일방통행길을 지나

도착한 목동 현대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고..

12000원(맞나?!!!)짜리 냉면을 파는 그곳에서 저희는

짜장면(자장면 아닙니다...짜장면)을 먹었드랬지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짜장면을 거들뿐..





본 미션인 밀탑빙수로 향했지요.





첫 도전이고 배가 조금 부른 상태였기에...

일단 기본판인 '밀크빙수' 하나를 시켰습니다.







뭐 보기에는 별 특이한 점은 없는데..

오히려 젤리도 없고 연유도 없고...






긴장된 마음으로 한 스푼을 떴습니다...

그리고 입에 넣는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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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이 또 왔네요.....







그렇게 저희는 한그릇을 후딱 해치우고..

하나를 더 시켜 먹었습니다....







그리고..




1주일 뒤에..








일산까지 가서 밀탑빙수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1주일 뒤에..

또 일산에 갔습니다....










밀크빙 + 팥 + 떡 이 다 인.. 이 최고의 팥빙수..


아직 안 먹어보셨다면...


꼭 먹어보세요!!!











당신이 지금까지 먹은
팥빙수는 다 잊게 될 것이니까요...
2011/08/22 00:12 2011/08/22 00:12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1/08/15 23:43 | Reaction

체리쥬빌레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새롭게 발견한 시리즈의 시작
 
그리고 CG 의 발전
 
 
 
2001년에 나온 팀버튼 감독의 혹성탈출만 해도
 
쌩 원숭이가 등장하지만
 
여기선 어디가 쌩이고 어디가 뻥인지 알 수가 없어요..
 
 
 
크레딧에서 나오는 선들의 향연(?) 한 씬(?)으로
 
오랜 시리즈의 프리퀄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던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체리쥬빌레 평점 : 8/10
2011/08/15 23:43 2011/08/15 23:43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후기

2011/05/31 16:11 | Diary

체리쥬빌레

한달에 한 번 찾아오는 포스팅으로 유명한 블로거입니다 ㅋㅋㅋ


저희 블로그의 수많은 열독자 분들 중에 1월에 저희가 세웠던
신년계획을 기억하시는 분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허허허허ㅋㅋㅋㅋ)

하나 하나 작게나마 실천하려고 노력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허허허허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차에 5월에 신청했던 방송국 방청 사연들이 모조리 당첨되면서
5월이 본의아니게 방청 특집으로 변했습니다.

총 4곳의 방청을 다녀왔으며 그 방송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5월 6일 방송
컬투쇼 5월 10일 방송
개그콘서트 5월 15일 방송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방송보류 ㅠ


실로 깨알같은 스케쥴이지 않습니까? ㅋㅋㅋ
중요한 것은 저 모든 방송들이 똑같은 사연 (5줄!) 로 당첨 되었다는 점.
CTRL+C, CTRL+V 의 위력을 새삼 느낀 경험이었습니다.


오늘은 먼저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야기입니다


이소라의 프로포즈 시절부터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라 가장 많은 기대를
하였던 프로그램입니다. ㅋㅋ

특이한 점은 스케치북의 경우, 인터넷으로 좌석을 신청하는 방식이고
해당 좌석이 지정석이므로, 방송국에 일찍 갈 필요가 없고,
빠른 인터넷과 검지손가락이 있다면, 얼마든지 앞에서 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저 역시 상콤한 아이맥과 광랜 덕분인지




9등으로 신청을 완료하여 위와 같이 상콤한 좌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녹화 장소는 여의도의 KBS 공개홀이며, 6시 이후에는 주차요금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입차 하였을 경우 6시까지 요금을 받으니 꼭 정산하시고 나가셔야
뒷차들에게 욕을 안 먹습니다.


엄청난 번호를 얻은 덕분에 저희의 기대는 더욱 배가되었고,
4시 반부터 여의도 KBS 에서 새우깡을 먹으며, 방송국의 설레임을 만끽하였습니다.

입장은 공개홀 입구의 넓은 공터(?)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직원 분들이 간단한 표 확인을 거쳐
서있는 줄 순서 대로 입장합니다. 후에 각자의 좌석을 찾아 찾석하는 방법이며
빈 자리가 생기면 무작위로 착석하는 효율적인(?) 시스템입니다.

저희는 별 무리 없이 저희 자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만!!!!




가장 왼쪽이 1번이고, 12, 34, 56, 78, 910, 1112, 1314, 1516 을 거쳐!
1718 저희 자리... 제일 왼쪽줄이지요 ㅋㅋㅋㅋㅋㅋ

조금만 일찍 했어도 정면에서 봤을텐데 ㅠㅠ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저희도 저희지만... 1번은 무슨 죄라고... 참 아쉽겠어요 ㅠ


공연은 촬영이 불가능했고 (우리는 또 하지 말라는 건 절대 안해요 ㅋㅋ)

그날의 게스트 중에 이선희 누나의 공연이 너무 멋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그날 나왔던 모 그룹은 노래를 너무 못해서 충격과 민망함이 ㅋㅋㅋㅋㅋ




공연 후에 찰칵....


게스트가 약간 저희 취향이 아니라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게 보았습니다.
역시 유희열옹의 입담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스케치북의 숨은 공로자 MC 딩동

우리 커플은 딩동님의 팬입니다~~

다음에 만나면 싸인해주세요 ^^

그리고 결혼 완전 축하드려요~~~
2011/05/31 16:11 2011/05/31 16:11

요리 특집

2011/03/02 23:30 | Delicious

체리쥬빌레

오늘은 저희가 자주 가는 식당 중에 베스트 3에 드는
일산의 축복, 고양시민의 자랑.... 일산칼국수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요리특집인데 왜 식당 얘기냐구요???

요리는 맛있다. 맛있는 건 일산칼국수...
그러니 칼국수집 이야기도 괜찮아요 :$


일산칼국수는 화정 명지병원쪽에도 있고 여기저기 많이 있지만
그래도 풍산역(애니골역)에 있는 것이 원조(?)혹은 최고입니다




찾아가시는 길은 좀 쉽진 않습니다만... 대략 위치는 저기 있어요
건물이 크니까 잘 찾아가실 수 있을겁니다.

최근에 가보니 풍산역에서 GS칼텍스쪽으로 가는
방향에서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생겼더라구요

참고하세요~


건물 사진은 저희 건망증 때문에 사진이 없어요 :)


보통 점심때 들어가시면 어느정도의 기다림은 필수적일 정도로 손님이 많은 집이구요..
메뉴는 닭칼국수 하나밖에 없습니다.
가끔 널널할 때나 특별할 때 바지락 칼국수도 해주시는데.. 메뉴에는 없으니 참고하세요.



저희가 갔던 날은 이상하게도 5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손님이 거의 없었어요..


원래 메뉴가 별로 없기 때문에... 주문하면 금방금방 나오는데
이 날은 손님이 없어서 인지 조금 기다렸습니다...






짜잔~~

이것이 일산의 축복 일산 칼국수 입니다.

지금까지 드셔본 어떤 칼국수보다 맛있을거라 확신은 아니더라도 ㅋㅋㅋ
그중에 손에 꼽힐것이라 생각합니다.

꼭 드셔보아야 해용





오홍홍~



그리고 일산 칼국수에 오시면... 꼭 사가셔야 하는 것 한가지..





입구에서 강냉이를 찾아주세요~~



이상 일산의 2대 축복.. 일산칼국수 소개였습니다.

또 다른 축복은 오모리 찌개에요... ㅋㅋㅋ






2011/03/02 23:30 2011/03/02 23:30

1월의 결심

2011/01/01 18:19 | Diary

체리쥬빌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벌써 12월이 지나고 (포스팅 수 0) 2011년의 첫 하루가 지고 있습니다.
저희 커플은 2011년을 맞아 새로운 마음을 다지고자 각서를..또! 썼습니다.

작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31일 경기도 소재 모 커피숍에서 저희 두 사람은
증인 1명을 대동하여 상기 각서를 작성하였습니다.

각서를 포함하여

http://letmetellyouabout.us/entry/2011Plan

2011년을 더욱 더 알차게 보내기 위한 신년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번 각서는 1월의 '체중백분율' 특집에 해당하며
해당 월에 각각의 특집들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 세운 계획 모두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__)









 

2011/01/01 18:19 2011/01/01 18:19

가을 지나 겨울

2010/11/21 03:08 | Diary

체리쥬빌레

애인 안녕 :)
요즘은 매일 아침마다 추워서 옷을 따숩게 입으면
또 낮에는 따땃하고 밤에는 또 춥고 그르네요
근데 그 마저도 하루하루 조금씩 추워지는거
보면 이제 곧 겨울이 올건가봐요

요즘 트위터를 새로 시작했는데요
예전에 내가 올린 몇개 안되는 트윗들을 보다가
우리가 함께 했던 신나는 일 중에 하나를 발견했어요





작년 겨울에 눈이 엄청 왔을때
우리 집 옥상에 있는 눈으로 만든 눈사람~ :)

그 좁은 옥상 입구에 있는 눈만 모아서 저렇게 큰 눈사람을 만들었다는게
얼마나 눈이 많이 왔는지 새삼 놀라게 만든 이 사진 ㅋㅋ

바구니랑 고추가 옥상에 있었던 것도 신기하고 ㅋㅋ
고드름으로 만든 팔도 재밌는것 같아요...ㅋㅋ

하지만 애인 말처럼 제일 웃긴 것은


눈사람 만든 다음날 할머니께서 고추를 쏙 빼셨다는 슬픈 이야기 ㅋㅋㅋㅋ


분명 고추를 빼시면서 그러셨을거야

"아니 이놈은 먹는걸 여기다 왜 껴논거야..ㅡ.ㅡ+"


헤헤헤

올해도 눈이 엄청 와서 저렇게 눈사람 또 만들 수 있으면 좋겠어요
나는 올해 차가 없으니까 눈이 엄청 와도 상관없어 ㅋㅋㅋㅋㅋㅋㅋ


올 겨울에도 둘이서 꼬옥 안고서 행복따땃하게 보내요 애인 :)



2010/11/21 03:08 2010/11/21 03:08

애인애인♥

2010/10/14 01:40 | Diary

체리쥬빌레




애인 안녕~
나 오랜만에 편지쓰네용 :)

자기 전에 애인 생각이 느므느므느므 많이 나성
전화할까 하다가 요로케 편지써용 히히



우리 벌써 1년도 지나고
며칠 전엔 400일도 지났어요


작년 9월에 설렘이 아직 두근두근하고 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다니 정말 시간이 후딱~ 가버렸네요

벌써 나는 날짜도 까먹는 무심한 남자친구가 되어버렸지만 ㅠㅠ
애인님이랑 같이 있으면 타임머신을 탄 것 같아서 그렇다고 생각해주세요 :)
(문명 하셨습니다. ㅋㅋ)



요즘 지원서 쓸 때마다 한밀레 처음 시작한 날짜를 쓰는데요
애인님이랑 처음 만난 날이라서 이상하게 쓸때마다 '히히' 그래요

나 그때 일본 가기 전에 메일 보내고 갔는데
아무래도 불안해서 모집기간 중에 또 동생한테 막 시켜서
지원서 다시 보내고 그랬어요 ㅋㅋㅋ

OT 때 죠~기 앉아서 애인님 보고 있던 것도
이제는 기억 날 것 같아요 :$

그때는 사실 우리가 연인이 될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


그랬던 우리가 같이 손을 잡고 밥을 같이 먹고
이렇게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다는게

나는 너무 감사하고 감사해요










처음 애인 손을 수줍게 잡았을 때는요

우리가 함께 할 시간을 쭈~욱 모아보면
그때 그 순간은 정말 점 보다 작은 순간 이지만

그때의 행복과 설레임은 내가 겪을
어떤 일 보다 더 클거라고 믿어요


우리가 지금 함께 하는 두번째 가을이
열번째, 스무번째, 오십번째...
그리고 더 많은 가을이 지나도

그런 설레임으로 애인님 손 꼬옥 잡고 있을게요
 


사랑해요 애인님♥



그리고 1년, 400일 축하해요♥♥♥

2010/10/14 01:40 2010/10/14 01:40

뭔가 딱딱 맞는 월미도

2010/09/14 03:02 | Diary

체리쥬빌레





이 이야기는 우리가 연인이 되기 전 이야기 입니다~

꺄아~











학교에서 가려면 어마어마어마하게

먼 인천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우리 둘이 차를 타고 갔었드랬지요


가는 내내
난 얼마나 떨렸는지 몰라요 :)


쿵쿵뛰는 내 마음에 적응할때쯤
인천에 도착했고..

슉슉 일처리를 하는 애인님을 보면서
난 또 설레였어요  :$

근데 인천까지 왔는데
일을 다 마무리하고 나니
시간은 2시


사무실에 다시 가기는 조금 아쉽고
어쩔까 고민하고 있던 차에

눈에 보이는 표지판 하나



월.미.도




그래서 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물었어요

"우리 월미도나 갔다 갈까요?"


그랬더니.


"좋아요!~"


하는 애인님


난 속으로 말했어요...



'우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우리 둘 다 처음 가본 월미도엔

재밌는 것이 많았어요

둘 다 놀이기구를 너무너무 재밌어해서

도착하자마자 전설의 월미도 바이킹에 올랐지요









아..떨려

나 사실 다른건 다 타도 바이킹은 잘 못 타거든요

오래 타면 울렁울렁 해 ㅋㅋㅋ

그래도 꾹 참고 괜찮은 척 했어요 :)



자기랑 둘이 인천에서

바다를 보며 바이킹에 있잖아요



그건 나한테 있을 수 있는 일 중에서

가장 행복한 일이었어요



떨리는 손을 꼭 잡고 손을 높이 들고

발을 떼면 날고 있는 것 같다고

좋아하는 애인님이 옆에 있는데


내가 바이킹이 문제겠어요 ㅎㅎ







둘이서 바이킹도 타고 또 뭘 할까 하고 있는데

또 눈에 띄는 간판





"유람선"





곧 출항하는 유람선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올라탄 우리는 인천대교로 향했어요





월미도도 월미도였지만

유람선은 정말 그런 유람선은 처음이었어요 ㅎ

뭐라 형언할 수 없는 아우라포스느낌을 뿜는 유람선

평일 낮에 타본 자만이 말할 수 있는

그들만의 분위기



뽕짝이 우렁차게 흘러나오는

유람선에서 우리는 갈매기들한테 먹이도 주고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고 그랬지요 :)



인천대교 밑을 유람선이 돌아서 올 때

인천대교는 가장 큰 상판이 연결되기 직전이었고

그때만 해도 그곳에 다시 오게 될 줄은 몰랐어요

헤헤



유람선을 타고 다시 월미도로 돌아오니

엄훠나..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

어차피 뭐 늦은거 ㅋㅋ

그렇다면 이제 부담없이 놀아볼까요?





그렇다면

월미도의 자랑 조개구이를 먹으러 갑시다




사실.. 나는 조개를 못먹어요 ㅋㅋ

태어나서 지금까지 먹어본 갯수가

손에 꼽을 수 있을거에요..

그것도 다 실수로 먹은거야 ㅋㅋ



그래도 애인님이랑 슉슉 먹으면 다 맛있을것 같아서

겁도 없이 조개구이집에 갔어요


지금 보니까 식당에서 찍은 사진이 없네요

아저씨한테 블로그에 꼭 올린다고 약속했는데

(아저씨 저 약속 지켰습니다. 훗)




조개구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나름 맛있었어요

김치랑 해서 같이 먹으니까

비린 맛도 별로 없고 ㅋ

그래서 왕창 먹었나봐 :)




한참을 맛나게 먹고 나니

식당 아저씨의 한마디





"밥 다 먹었으면 조 옆에 산에 가봐"
공원이 아주 좋아"





이 자리를 빌어 아저씨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우린 월미 공원에 갔어요

등산까지는 아니더라도 아기자기한 산책 코스가 되어있는

월미 공원은 산을 가로지르는 지름길이 있는데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어떻게 보면 더 힘든 길이에요

하지만 우린 쿨하니까 씩씩하게 계단으로 슉슉슉






그런데 정상까지 올라갔더니













꺄아~


내가 본 노을중에 제일 아름다웠어요




우리는 막 사진도 찍고 여기저기 올라가서 하늘도 보고

그랬는데

아 또 설렌다 :$




정상에서 한참을 놀다가 해가 지고 어둑어둑 해졌을때

나는 분위기도 잡고 얼렁뚱땅 손도 잡아볼까 했는데

여러가지 정황상.......:$


꾹 참았어요 애인


사실 뭐 참을만한 분위기도 아니었어 ㅋㅋㅋㅋㅋ





둥그런 달이 빛나는 월미도 공원을 마지막으로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어요











우리의 첫 데이트 이야기 끝~♥





그 후에 우린 어떻게 되었을까요?



2010/09/14 03:02 2010/09/14 03:02

그런데 있잖아요

2010/08/17 01:33 | Diary

체리쥬빌레





애인

나 오늘은요
사실 느므느므느므 힘들었어요
체력적으로 힘든 것보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윳후 ㅜㅜ
별일 아니지만 사소한 데서 너무 스트레스받는 부분이 많아서
하루종일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나 봐요




그런데 있잖아요
정말 신기한 게 있어요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사전 보는 척하고
전화기 메인에 있는 자기 얼굴 한참 보고
또 아는 단어 나와도 모르는 척하고
자기 사진 한참 보고

그러면요
힘이 막 솟아나서 :)
금방 또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렇게 일이 끝나고
내일 할 일을 산더미처럼 남겨두고 퇴근했는데
너무너무 피곤한 거에요
근데 머릿속에는 애인님 생각만 가득해서

자기를 보러 가야겠다고
지금 안 보면 정말 안될 것 같아서
애인님 보러 바로 달려갔었어요 :)




그런데 있잖아요
정말 힘들었었는데..



애인님 보니까
호랑이 기운 솟아나요!~

사실 나 아까 플랫폼 의자에서 졸고 있었거든요 ㅋㅋㅋㅋㅋ
애인님 전화받고 벌떡 일어난 건데 ㅋ
환하게 웃는 애인님을 보니까요
힘든 거 모두 잊고 온 세상이 핑크빛으로 보였어요

샤방샤방 향기로운 행복함이 몰려와 ♥
손 꼭 잡고 크라제를 먹으니
맛있는 행복함이 몰려와♥




그런데 있잖아요
방금 보고 왔는데



애인님이 너무너무 보고싶어요ㅠ
사실 어제도 우리 하루종일 같이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눈 뜨자 마자 자기 얼굴만 생각나고
막막 보고 싶고 전화해서 앙탈 부리고 싶었어요

사랑한다고 계속 말해주고 싶고
우리 애인님이 제일 예쁘다고
이 예쁜 사람이 날 사랑한다고 자랑하고 싶어요
그래서 내가 제일 행복한 사람이다 큰 소리로
여기저기 말하고 다닐 거야





그러니까 있잖아요




우리 지금 잡은 두 손
꼭 잡고 놓지 말아요 :)

내가 지금보다 더 많이 사랑할게요♥

사랑해요 애인님♥









2010/08/17 01:33 2010/08/17 01:33

커플티를 만들어 입자!

2010/07/22 00:24 | Diary

체리쥬빌레

불현듯 생각나 갑자기 만들게 된

2010년 S/F 시즌 (네 맞습니다. 스프링 폴) 커플티 프로젝트

많은 분 궁금해 하시는것 같아서 정보 공유 차원에서 ㅎㅎ

제작 과정을 공개합니다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커플티는 뭐 디자인도 더 좋고 옷 재질도 좋고

가격도 싸고 (이건 CBC) 튼튼하지만

딱 이거다 하는 디자인도 없고 맘에도 별로 안들뿐더러

언제나 그렇듯 사서 쓰는 재미 <<<<<<<<<< 만들어 쓰는 재미 라는 정신에 입각하여

커플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디자인을 구상한다

2. 주문할 업체를 선정한다

실로 간단한 과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좀 더 자세히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지요..





1. 디자인 구성

디자인을 구성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연필로 그리거나 포토샵에서 작업하거나

벡터방식의 일러스트레이터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지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의 차이점

비트맵 이미지의 포토샵은 이미지를 확대하거나 인쇄할 시에 해상도가 충분하지 못할 경우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투명 부분을 표현할 시에 불리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벡터포맷은 아무리 확대해도 이미지의 손상이 없기 때문에

최고의 품질을 얻기 위해서는 벡터 포맷으로 작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요로케 세가지 디자인을 만들었어요






2. 업체 선정


디자인이 완성되면 업체를 선정해서 주문만 하면 됩니다.

라고 생각하면 큰 코 다칠까요?

업체 선정에는 여러가지 기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1. 퀄리티 (색상/디자인 표현여부등)
2. 주문기간, 소량주문
3. 가격

순으로 기준을 정하고 업체선정에

나섰습니다만.

결론적으로는..

1번을 만족하는 곳이 하나밖에 없어서

2,3은 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티셔츠에 인쇄를 하는 방법은 수십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나염/전사/인쇄 등이 커플티 제작에 주로 사용 될 것 같은데

나염은 판을 떠서 제작하는 방식으로 소량제작에는 단가가 비싸고

컬러 수가 늘어나면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전사는 종이에다가 인쇄를 해서 고온의 압착(이라 쓰고 다림질이라 읽는)을 통해

티셔츠에 옮기는 방법입니다. 표면에 테두리가 생길 수 있고

결과물의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인쇄인데...

어떻게 보면 전사랑 같은 방식입니다만, 티셔츠에 바로 인쇄하는 방법입니다.

특수한 잉크를 사용하여 티셔츠에 직접 인쇄하는 방식으로

소량/컬러 제작에 유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쇄를 지원하고
 
제가 원하는 부분에 디자인을 찍어줄 수 있는 업체를 찾아서

네입어와 구글을 뒤졌습니다. ㅋㅋ

2일정도의 검색과 비교를 거쳐서

어떤 업체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주문하는 방법도 그림파일 하나만 달랑 올려놓으면

가상의 결과물을 보여줘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대략의 결과물을 만들어 놓고

미리 작업해둔 AI 파일을 웹하드에 올리는 방식으로

주문을 완료하였습니다.





고생의 흔적.jpg



최종적으로 제가 보낸 AI 파일입니다.

양쪽에 있는 것들은 업체에서 가상으로 보여주는 결과물인데

주문 받는 사람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일부러 붙여 두었습니다.








티셔츠는 요로케 생겼구요

생각보다 되게 결과물이 좋게 나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제 예쁘게 포장해서 애인님께 안겨주고

예쁨받는 일만 남았습니다  :)

애인님 나 예뻐영??♥






ps. 업체를 알려달라는 분이 너무 많아서..
살짝 공개해둘게요..

www.marketpress.co.kr

입니다.

:)

2010/07/22 00:24 2010/07/22 00:24

아이팟을 찾습니다

2010/07/08 02:04 | Diary

체리쥬빌레



애인님의 아이팟 터치가 사라진지 12시간..

어떻게 찾을까 고민하다 진리의 카카오톡으로 쪽지를 보냈습니다.










새벽같은(!!) 시간이었는지라 잠깐 다시 잠을 자고

일어나니 답장이 와있었어요










오호라....

사례금은 알아서 챙겨주겠거늘

사례금을 요구 한단 말이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친절하게 답변을 보냈습니다...




매번 무엇인가를 주울때마다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던 저이기에
범인을 잡고자 하는 의지가 강력하게 불타 올랐습니다.


아이팟으로 무선랜을 통해 접속했을것이니
카카오톡 측에 IP를 문의하고
ㅇㅇㅇ 에서 주웠다니 그곳에 가면
접속시간과 구체적 장소를 알게 될 것이고
그러면 CCTV를 통해 잡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더 간단하게는 사례금 준다고 하고
만나서 좋게 해결하는 방법도 있으니

일단 답변을 기다렸습니다.





띠링
















응??
















사건인즉.




어찌저찌 서랍속에 들어간 아이팟을
다음날 오전 애인님이 발견했고
카카오톡으로 날아온 나의 메세지에
장난기가 발동한 우리 애인


상큼한 답변을 날려주시니♥


어찌 이 여인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요~
아이 귀여워 ㅋㅋㅋ



나 정말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간만에 식스센스급 반전이었어용



완전 귀여운 우리 애인
 
내가 징짜 많이 싸랑해용~♥










그리고

여러분




















염장블로그라니까요♥

2010/07/08 02:04 2010/07/08 02:04

커플들이 아이폰4 를 사야하는 이유

2010/06/08 03:56 | Diary

체리쥬빌레







애인님 이짜나요 방금.. 키노트가 끝났는데요...
잡스 아저씨가 아이폰4 를 내놨어요

4배 늘어난 액정해상도 (4배 커진 위룰 마을)
IPS 액정 (더욱 선명한 위룰 마을)
A4 CPU (더욱 빠른 위룰 로딩)

자이로센서, LED 플래시,
전면카메라, HD 동영상 촬영, iMovie, iBooks, 상큼한 디자인



 이런거 다 보여주면서

이래도 안살래 응??

했는데요






우리에게
중요한건







Face Time 이라고 영상통화(라기 보단 WiFi 통한 영상틍화) 기능을 보여줬어요
이건 WiFi 통해서 무제한으로 무료 화상통화가 가능하다네요..

언제 어디서나
보고 싶은 애인님 매일 볼수 있을 것 같아요 ㅋ

그러니 엄훠 이건 사야해요..




게다가 가격을요

32기가가 최고인데 $299 에 내놓겠대요
뭐 약정 걸고 내겠지만... ㅋ 그래도 그게 어딘가요
이건 3Gs 랑 가격이 똑같대요

음..그리구요

결정적으로..







싸우스 코리아가 요기 잉네!~



one more thing

AT&T 에서는 약정기간보다 6개월 먼저 아이폰 4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플랜을 낸다고 하는데 KT 에서도 그렇게 하면 음... ...

약정 이제 17개월 남았으니까...

아이폰 5 나오겠어요...에잇

게다가 난 쇼폰케어도 없으니 모럴해저드 따위 걱정 안해요 ㅋㅋ







애인님을 향한 아이폰 뽐뿌 끝~

2010/06/08 03:56 2010/06/08 03:56

TOEIC 대비 열공후기

2010/05/31 21:17 | Diary

체리쥬빌레

지난 토요일~(29일)

다가오던 5월 30일 토익을 대비하여
우리는 함께 머리를 모아 공부하기로 하였습니다.

원래 계획은 동네에서 공부하기로 하였으나
날씨가 너무 좋고 갑자기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일산행을 결정...(응??)

일산으로 향했습니다. ㅋㅋ



자료화면 : 2010년 5월 16일
오모리찌개를 가실때는 두가지만 기억하세요
이층? 2층!




언제나 급식 (빠르게 식사하기) 하던 우리는
진리의 오모리 찌개를 천천히 먹었습니다.
정말 천천히 먹었더니 배가 금방 부르는 기적을 경험하였고
평상시보다 조금 적게 먹은것 같네요 ㅠ

맛난 밥을 먹고 배가 너무 부르니
호수공원에 산책하러 갔어요 ㅋㅋ

사실 산책하러 갔지만
차를 호수공원 무료주차장에다 대고
MBC 로 걸어가게 되었어요 ㅎ



MBC 는 음악중심의 녹화가 있는 날이라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ㅋㅋ

사람들을 헤치고 커피프린스 한가운데 자리를 잡고 앉아서
열공 모드에 돌입 하였습니다.






파트 5,6을 21분만에 푸는 고강도 인텐시브 액기스 스터디





그렇게 서로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춰보고 있는데
음악중심 녹화가 끝났는지 사람들이 우루루 밖으로 나가네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다시 줄을 서서 MBC 밖에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그래서 뭐 다른 녹화가 있는가보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우리 앞으로 나타난










아니 저게 누구지?










더헛!!


비!!!






연예인 보고 놀라는 촌스런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월드스타니까 사진 한장 찍어줬습니다 ㅋ






아 두장이군요 ㅋㅋ


순식간에 나타난 비는 팬들에게로 돌아갔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MBC 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저녁을 먹기위해 애들이 뛰어노는 애술이를 갔는데

처음 간 애술이는 왜이리 시끄러울까요 ㅋ

집에 오는 길에

다음에 오라는 점원의 말을 곰곰히 되씹으며

우린 애술이를 씹었어요 ㅋㅋㅋ




그렇게 열심히 공부한 결과

우리는 토익을 다시 한번 더 치게 되었답니다 ㅠ



아흑

2010/05/31 21:17 2010/05/31 21:17

티끌모아 태산

2010/05/24 22:16 | Diary

체리쥬빌레







비록 이만큼은 아니지만
집에 올때마다 남은 동전을 조금조금씩 모았는데
저 사진 보고 후딱 뜯어서 세어봤어요~








애인님이 영국에서 사온 귀여운 저금통에 조금씩 모았는데

100원 500원이 모여~

4만5천원이 되었네요~ ㅋ

지출의 95%가 카드인지라 기간에 비해서

금액은 얼마 안되나봐요




그래도 무려 4만5천원이라는 소중한 돈이 생겼으니

우리 이걸로 같이 맛난거 먹어요~

그동안 미뤄왔던 오힐스~를 가보는거에요♥




헤헤

나 눈 얼른 나아서 애인님이랑 놀러갈래요~♥

사랑해요 애인님♥

2010/05/24 22:16 2010/05/24 22:16

드디어 봄소풍~

2010/05/12 00:08 | Diary

체리쥬빌레



수원까지 오신 애인님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용 ㅋ

너무나도 좋은 봄날씨에 공원으로 막 달려갔어요~
공원나들이에 꼭 필요한 준비물을 사서 말이지요 ㅋ

맛있는 참치김밥, 맛있는 샌드위치, 맛있는 빵, 맛있는 음료수

요로케 들고 우리는 송죽동에 일왕저수지로 갔어요~






타다~

완전 평화롭지 않나요~

뉴옥의 센트럴파크, 런던의 하이드파크가 부럽지 않은

수원의 원킹파크~




평화롭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우리는 둘이서 처음 해보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였어요 ㅋ


그것은 바로 ~






슬램덩크!!!!!!!!st



애인님은 3점 저는 10점 내기를 해서....

지는 사람은 사람들이 슉슉 휴휴 파워워킹을 하는 산책로에서

크게 만세 삼창을 하기로 했었지요....

게다가 모 대학에서 나온 체육대회 덕분으로 주변은 인산인해st 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주변의 모든 관심을 받으며 시작된 1 on 1


애인님의 폭풍슈팅으로 당황한 저는

결국 반칙까지 일삼았지만

....


....

....



결국



.....
....


....
















만세! 만세! 만세!



농구도 잘하는 우리 애인

너무너무너무 사랑해요♥







ps. 아딸은 월요일엔 쉽니다~

ps. 한스델리보다 가족세트가 더 나은듯......




2010/05/12 00:08 2010/05/12 00:08

우리들의 놀이

2010/05/09 23:27 | Diary

체리쥬빌레

즐거운 데이트를 더욱 더 즐겁게 활기롭게 생기롭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 중 하나는 즐거운 놀이~~ 가 되겠습니다.

우리끼리 하는 놀이중에 많은 놀이가 있지만 ㅋㅋ

그중에 최근 새로 발견한 + 사회지식기반에 도움이 되는

바로 그 게임!!!



IMDb 마스터하기!



하이테크의 결정판 아이폰을 이용한 지구최강 데이타베이스

IMDb 검색으로 유명인의 생일 (정확하게는 년도)를 맞추는 게임 ㅋ

승자는 패자에게 딱빰을 원하는 강도로 선물 할 수 있는 즐거운 게임!



예를들면..


맷 데이먼!


그럼 각자 외모와 작품 수,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예상 출생년을 말합니다


BOY : 66년
GIRL : 68년


그리고는 하이테크의 결정판 아이폰의 정전식 터치를 이용해서

검색을 합니다


정답은??







타다~

1970년이네요 ㅋ



이 게임을 오래하면

생각보다 나이가 많은 헐리우드 언니오빠들을 알 수 있으나

과도한 데이트 폭력으로 인해 연애전선에 지장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ps. 그리고 이 게임의 최고의 발견




작년에 개봉한 인빅타스를 감독하셨는데!!!

1930년생이셔!!!!




2010/05/09 23:27 2010/05/09 23:27

각서의 최후

2010/05/05 16:50 | Diary

체리쥬빌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유의 날의 힘이 너무 강력한 나머지

각서는 안드로메다로

그날의 자유는 너무나 달콤했...ㅋㅋㅋ
2010/05/05 16:50 2010/05/05 16:50

데쓰노트 1차 개정안

2010/04/14 00:40 | Diary

체리쥬빌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빈틈이 너무 많은 우리의 각서를

1차 개정 하였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헛점이 보이시면

알려주세요~
2010/04/14 00:40 2010/04/14 00:40

데쓰노트

2010/04/08 23:38 | Diary

체리쥬빌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콜라에서 시작한 1달간의 금욕생활이

.....부른 참극.....



라면은 안되지만 라뽁이나 부대찌개의 라면사리는 가능 ㅋ



그리고 하나 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적발시 ㅎㄷㄷ 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테야!!!!






2010/04/08 23:38 2010/04/08 23:38

우리 애인님

2010/04/07 01:23 | Diary

체리쥬빌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 애인님의 무궁무진한 매력중에 하나는
무척이나 똑똑하다는 것이에요
가끔 내가 모르는 말이나 사람을 얘기해서
아는 척 하기도 하고(80%) 뭐냐고 물어보기도 하고(10%)
못 들은척 하기도 해요(10%)

애인님은 책을 무척 많이 봐서 그런가봐요
종류도 다양해서 소설부터 전문서적까지
국내외를 불문하고 책을 많이 보는 우리 애인님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애인님이 준 책 두권은
내가 독서감상문 제출하겠다고 진작에 말했지만
아직 다 못 읽었어요 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 날씨 따뜻해지면 요로케 생긴 바구니에 맛있는 도시락 넣어서
공원에다 돗자리 펴놓고 같이 책봐요~

안그러면 저 책 안볼테야~♥!!



ps. 방금 구글링 하다가 딱 맞는 사진을 찾았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짜잔~ 엄훠 이건 가야해 ㅋㅋ
2010/04/07 01:23 2010/04/07 01:23

발리 갑니다!~

2010/04/01 23:53 | Diary

체리쥬빌레



드디어 오늘에서야 결제 할 수 있었어요 ㅠ
7월아 어서와라!~
발리에서 생긴일 많이 기대해 주세요~

난 안되겠니~~♥

2010/04/01 23:53 2010/04/01 23:53

에매

2010/03/29 15:16 | Diary

체리쥬빌레





자 이제 모두 부러워 할 시간♥♥♥



우리커플
두손잡고 에버랜드 왔어요♥♥
2010/03/29 15:16 2010/03/29 15:16

모자

2010/03/29 00:19 | Diary

체리쥬빌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인님이 따뜻한 겨울을 위해 만들어준 귀여운 모자
저 멀리 있는 어린 아이를 위해 모자를 만들어서
보내주는 마음씨 착한 우리 애인님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요♥


그동안 추운 내 차에 홀로 있는 거북이를
따뜻하게 해준 모자를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어요 :)

어때요 애인님?

근데 너무 편안한지 머리를 움직일 생각을 안하네요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0/03/29 00:19 2010/03/29 00:19

애인님 나 병원왔어요

2010/03/25 09:12 | Pictures

체리쥬빌레





애인님 나 무사히?? 병원 왔어요 ㅋ
김안과 크긴크네요 건물도 두개나 있엉
(높은 건무 보면 아직 놀리는 부산 촌놈)
예약 하고 왔는데 예약진료가 사람 더 많네요
안하고왔음 오래 기다릴 뻔 했어 ㅋㅋ


방금 접수 하고 왔는데 더 좋은 건물로 가라 그러네요 ㅋ (완촌ㅋ)
그런데 각막센터라고 무서운 이름으로 된 건물이네요 ㅠ

후딱 검사받고 갈게요♥♥
걱정하지마세용♥♥


[Posted with iBlogger from my iPhone]

2010/03/25 09:12 2010/03/25 09:12

D+200

2010/03/23 12:40 | Diary

체리쥬빌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축하해주세요~

2010.03.22



2010/03/23 12:40 2010/03/23 12:40

간단한 스파게티 만들기

2010/03/20 20:26 | Delicious

체리쥬빌레

애인님께 잘 보이는 방법

자상한 남자가 되려면 요리정도는 필수지요~
정말 간단하게 식당에서 파는 스파게티보다 훠어얼씬 맛있는
스페가티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내가 스파게티 요리사!~~
예전에 찍어 둔 사진으로 레시피를 만들어 봤어요 :)




메뉴는 토마토에서 즐겨 먹던 만조 스파게티에요~
만조는 이태리어지만 고기는 호주산이구요 :)
간편하게 소스를 해먹을 수 있는 후레스코~ 밋소스 ㅋ
근데 요즘은 이마트 스마트이팅 소스가 더 맛있나봐요
버섯이 잔뜩 들어있어요 ㅋ

지금은 이것 밖에 없지만
양송이랑 파프리카를 넣으면 훠어어얼씬 맛있어져요~~






고기를 슉슉 잘라서 후라이팬에다가 슝슝 볶을거에요

그전에





스파게티 면을 요렇게 쥐구요 냄비에다 끓여야지요





물은 끓기전에 소금을 넣어 주세요
그러면 면이 쫄깃쫄깃 해진대요





면은 그렇게 8분정도 끓이면 되구요 (면 마다 조금씩 달라요:))
면이 끓을 동안 고기를 익혀주세요





고기를 익히실 때 '허브맛 쏠트'는 필수에요 필수. 아무리 많이 넣어도 좋은
다다익선 허브맛 쏠트... 꼭 넣어주세요 :)





자 호주에서 온 고기가 나에게 오기까지 3분도 안남았어요 ㅋ






다 익은 면을 건져서 올리브유를 두른 후라이팬에 슉슉 볶아주세요
허브맛 쏠트 잊지 마시구요 ㅎㅎㅎ






적당히 볶으면 소스를 넣어주세요 그냥 슉 부어주시면 되요
(여기서 소스 안뿌리고 마늘, 버섯, 파프리카를 넣고 허브맛 쏠트를 엄청 많이 뿌리면
알리 올리오가 되요~)






그렇게 또 볶으면서 허브맛 쏠트 뿌려주세요~






고기도 넣어주시구요~
이쯤에서 감탄사 함번..

캬아~ 맛있겠다!!






하일라이트로..치즈를 슉슉 뿌려주세요 저렇게 덮고 난 뒤에
후라이팬을 계란 뒤집을 때 처럼 스냅으로 슉 넘기면
치즈가 속에 들어가서 잘 익어요~





그러면 맛있는 스파게티 완성!~
포크로 슉슉 돌돌 말아서 먹어요~ ㅁ

여친님께 점수 따는것은 플러스 알파~♥




2010/03/20 20:26 2010/03/20 20:26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10/03/18 20:49 | Diary

체리쥬빌레




네티즌들의 악평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예로부터 백번 듣는 것 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고 하지 않았나요

게다가 우리 뎁 형님이 나오시는 팀 버튼의 영화라니 악평이 아니라

불매운동을 해도 우린 이것을 꼭 봐야만 했습니다...

아바타의 IMAX 3D 에 감탄을 금치 못했던 우리는 또 그때의 감동을 느껴보고자

일산 CGV 홈페이지를 줄창 드나들었으나 아바타만 중창 틀어대는 바람에

기다리다 못해 결국 2D로 보았습니다. (는 핑계고 사실 아바타와 다르게 3D로 보면 머리가 아프다는 사람이 많아서..)


영화는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영화 내내  팀버튼+조니뎁 특유의 대사와 몸집 비쥬얼을 볼 수 있었고

발번역이라고 욕을 먹는 것도, 대사가 상당히 어려워서 그랬던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이 영화의 주인공은 앨리스나 모자장수가 아닌



레드퀸!




쉬크한 표정으로 싸대기 3단 콤보를 날리는 그녀는 단연 이 영화의 히로인 입니다.

그리고 최고의 대사는

유 이디~어어어어엇!!!




즐거운 영화 관람이 끝나고 나오니 하늘은 우적우적 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커피를 마시러 마봉춘의 커피프린스를 갔지요 (응??)

늘 앉던 자리에 커플들이 앉아있어서 우린 제일 바깥쪽 자리에 앉았어요

거기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

스탭들이 우르르르르르 몰려 들더라구요 ㅎ





관찰력있는 애인님이 하이킥 대본을 발견했고 우린 그분들이

지붕뚫고 하이킥을 촬영하러 오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ㅎ

최다니엘을 볼수있다는 생각에 (그럼 황정음양도 같이 오겠지요? ㅋㅋ)

한참을 기다렸으나 촬영이 오래 걸리는지 결국 만나지는 못했어요 ㅠ

하지만 자옥언니를 1m 거리에서 봤네요 ㅎ 오현경씨도 보구요 ㅎ

하루종일 일이 좀 안풀렸는데 신기한 경험을 했던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점심때 갔었던 오모리찌개 2층을 갔었어요 ㅋㅋㅋ

1층에서 당한 것을 2층에서 풀겠다는 현명한 생각이지요 ㅎㅎㅎ (www.uglyblog.net/entry/ohmygod)

메뉴는 역시 3년숙성 오모리찌개 + 짜장면 곱배기

언제 먹어도 맛있는 찌개와 짜장면을 먹고 우린 집으로 돌아왔어요 :)




언제나 즐거운 데이트지만 이 날의 교훈은

등잔 밑이 어둡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그리고 우리 애인은 언제나 예쁘고 사랑스럽다♥







2010/03/18 20:49 2010/03/18 20:49

애인님 보세요

2010/03/17 03:06 | Diary

체리쥬빌레




애인님

나 오늘도 아무래도 일찍 자긴 글렀나봐요 ㅠ
주말에 흐드러지게 늦잠을 잔것도 그렇지만
이가 아파서 저녁을 건너뛰었더니 허기와 함께
치통이 몰려오네여 ㅋ 이런 아스트랄함 오랜만이야
뒤척뒤척이며 온통 애인님 생각뿐이라 전화하고 싶지만
시간이 좀 늦어서 글을 써요 헤헤

사실 나 오늘 빅맥세트 하나 먹은게 다였어요 ㅋ
그랬더니 지금은 세상 모든 음식들이 생각나요 ㅠ
그래도 제일 많이 생각나는게 삼겹살, 스테이크인걸
보면 난 어쩔수 없는 육식인인가봐요 ㅋ 티라노동민렉스
근데 이상하게 오늘은 삶은계란도 마구 생각나요
한동안 잊고 있던 악마의 음식인데 ㅋㅋ
허브맛쏠트 송송뿌린 반숙란이 너무 생각나요
그래도 꾹 참고 자야겠어요! 예전에 돼지가 아니야 ㅋㅋ
근데 이 똑똑한 아이폰은 내가 돼지라고 쳤더니 돼지갈비라고
우기네요 ㅋㅋ 아 배고파 주인맘도 몰라주고 말이지요

아 오늘은 할머니가 애인님 잘 있냐고 물어보셨어요
내가 얘기 안하면 걱정하시나봐 자기같은 예쁜 애인
놓칠까 걱정 하시는건가 내가 집에 일찍 들어오면
뭐라고 하세요 ㅎㅎ 참 그리고 언제 한번 놀러오래 ㅎ
밥사주신대요 ㅋ 낙지볶음 먹으러 가요 ㅋㅋㅋ

사진벽 만든건 얘기했고 ㅋㅋ 또 뭐가 있더라
아 사진벽에 붙일거 인화했는데 최근 사진부터
저번에 인화한것 까지 정리하니까 6월까지 거슬러
가나봐요 ㅋ 워크샵 사진도 있고 월미도 사진도 있고
처음 손잡은 날 친구들이랑 찍은 사진도 있네요
그리고 맥북으로 찍은 사진도 몇장 뽑았어요 ㅋ
사진 나오면 내가 다 보여줄게요

커다란 벽면이 우리 둘의 추억들로 가득 찰 생각하니
너무 신나요 우리 사진오면 붙어 있던 사진 다 떼버려야지 ㅋㅋ
커플로그도 있으니 이제 우리 사진 더 많이 찍어서
온세상에 핑크빛을 뿌려요♥♥

에헴

내일은 공간 5시간의 수요일이네요
9시 수업인데 왜 잠이 안올까요 ㅠㅠ
그래도 이제 다시 눈 감고 명상을 해볼게요
애인님은 예쁜 꿈 꾸고 있을텐데
너무 보고싶어요
내가 꿈속으로 들어가서 왕자님 놀이 할래
백마타고 히힝히힝 하며 뗘댕겨야지 ㅋㅋ

잘자요 애인님
자기가 만들어준 동민란이 막 생각나요
사랑해요 뽀뽀♥♥♥






2010/03/17 03:06 2010/03/17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