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1/08/15 23:43 | Reaction

2011/05/31 16:11 | Diary









벌써 12월이 지나고 (포스팅 수 0) 2011년의 첫 하루가 지고 있습니다.
저희 커플은 2011년을 맞아 새로운 마음을 다지고자 각서를..또! 썼습니다.
작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31일 경기도 소재 모 커피숍에서 저희 두 사람은
증인 1명을 대동하여 상기 각서를 작성하였습니다.
각서를 포함하여
http://letmetellyouabout.us/entry/2011Plan
2011년을 더욱 더 알차게 보내기 위한 신년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번 각서는 1월의 '체중백분율' 특집에 해당하며
해당 월에 각각의 특집들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 세운 계획 모두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__)
2011/01/01 18:12 | Diary



2010/09/14 03:02 | Diary
이 이야기는 우리가 연인이 되기 전 이야기 입니다~
꺄아~
학교에서 가려면 어마어마어마하게
먼 인천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우리 둘이 차를 타고 갔었드랬지요
가는 내내
난 얼마나 떨렸는지 몰라요 :)
쿵쿵뛰는 내 마음에 적응할때쯤
인천에 도착했고..
슉슉 일처리를 하는 애인님을 보면서
난 또 설레였어요 :$
근데 인천까지 왔는데
일을 다 마무리하고 나니
시간은 2시
사무실에 다시 가기는 조금 아쉽고
어쩔까 고민하고 있던 차에
눈에 보이는 표지판 하나
월.미.도
그래서 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물었어요
"우리 월미도나 갔다 갈까요?"
그랬더니.
"좋아요!~"
하는 애인님
난 속으로 말했어요...
'우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우리 둘 다 처음 가본 월미도엔
재밌는 것이 많았어요
둘 다 놀이기구를 너무너무 재밌어해서
도착하자마자 전설의 월미도 바이킹에 올랐지요
아..떨려
나 사실 다른건 다 타도 바이킹은 잘 못 타거든요
오래 타면 울렁울렁 해 ㅋㅋㅋ
그래도 꾹 참고 괜찮은 척 했어요 :)
자기랑 둘이 인천에서
바다를 보며 바이킹에 있잖아요
그건 나한테 있을 수 있는 일 중에서
가장 행복한 일이었어요
떨리는 손을 꼭 잡고 손을 높이 들고
발을 떼면 날고 있는 것 같다고
좋아하는 애인님이 옆에 있는데
내가 바이킹이 문제겠어요 ㅎㅎ
둘이서 바이킹도 타고 또 뭘 할까 하고 있는데
또 눈에 띄는 간판
"유람선"
곧 출항하는 유람선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올라탄 우리는 인천대교로 향했어요
월미도도 월미도였지만
유람선은 정말 그런 유람선은 처음이었어요 ㅎ
뭐라 형언할 수 없는 아우라포스느낌을 뿜는 유람선
평일 낮에 타본 자만이 말할 수 있는
그들만의 분위기
뽕짝이 우렁차게 흘러나오는
유람선에서 우리는 갈매기들한테 먹이도 주고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고 그랬지요 :)
인천대교 밑을 유람선이 돌아서 올 때
인천대교는 가장 큰 상판이 연결되기 직전이었고
그때만 해도 그곳에 다시 오게 될 줄은 몰랐어요
헤헤
유람선을 타고 다시 월미도로 돌아오니
엄훠나..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
어차피 뭐 늦은거 ㅋㅋ
그렇다면 이제 부담없이 놀아볼까요?
그렇다면
월미도의 자랑 조개구이를 먹으러 갑시다
사실.. 나는 조개를 못먹어요 ㅋㅋ
태어나서 지금까지 먹어본 갯수가
손에 꼽을 수 있을거에요..
그것도 다 실수로 먹은거야 ㅋㅋ
그래도 애인님이랑 슉슉 먹으면 다 맛있을것 같아서
겁도 없이 조개구이집에 갔어요
지금 보니까 식당에서 찍은 사진이 없네요
아저씨한테 블로그에 꼭 올린다고 약속했는데
(아저씨 저 약속 지켰습니다. 훗)
조개구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나름 맛있었어요
김치랑 해서 같이 먹으니까
비린 맛도 별로 없고 ㅋ
그래서 왕창 먹었나봐 :)
한참을 맛나게 먹고 나니
식당 아저씨의 한마디
"밥 다 먹었으면 조 옆에 산에 가봐"
공원이 아주 좋아"
이 자리를 빌어 아저씨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우린 월미 공원에 갔어요
등산까지는 아니더라도 아기자기한 산책 코스가 되어있는
월미 공원은 산을 가로지르는 지름길이 있는데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어떻게 보면 더 힘든 길이에요
하지만 우린 쿨하니까 씩씩하게 계단으로 슉슉슉
그런데 정상까지 올라갔더니
꺄아~
내가 본 노을중에 제일 아름다웠어요
우리는 막 사진도 찍고 여기저기 올라가서 하늘도 보고
그랬는데
아 또 설렌다 :$
정상에서 한참을 놀다가 해가 지고 어둑어둑 해졌을때
나는 분위기도 잡고 얼렁뚱땅 손도 잡아볼까 했는데
여러가지 정황상.......:$
꾹 참았어요 애인
사실 뭐 참을만한 분위기도 아니었어 ㅋㅋㅋㅋㅋ
둥그런 달이 빛나는 월미도 공원을 마지막으로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어요
우리의 첫 데이트 이야기 끝~♥
그 후에 우린 어떻게 되었을까요?


2010/07/22 00:24 | Diary
불현듯 생각나 갑자기 만들게 된
2010년 S/F 시즌 (네 맞습니다. 스프링 폴) 커플티 프로젝트
많은 분 궁금해 하시는것 같아서 정보 공유 차원에서 ㅎㅎ
제작 과정을 공개합니다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커플티는 뭐 디자인도 더 좋고 옷 재질도 좋고
가격도 싸고 (이건 CBC) 튼튼하지만
딱 이거다 하는 디자인도 없고 맘에도 별로 안들뿐더러
언제나 그렇듯 사서 쓰는 재미 <<<<<<<<<< 만들어 쓰는 재미 라는 정신에 입각하여
커플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디자인을 구상한다
2. 주문할 업체를 선정한다
실로 간단한 과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좀 더 자세히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지요..
1. 디자인 구성
디자인을 구성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연필로 그리거나 포토샵에서 작업하거나
벡터방식의 일러스트레이터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지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의 차이점은
비트맵 이미지의 포토샵은 이미지를 확대하거나 인쇄할 시에 해상도가 충분하지 못할 경우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투명 부분을 표현할 시에 불리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벡터포맷은 아무리 확대해도 이미지의 손상이 없기 때문에
최고의 품질을 얻기 위해서는 벡터 포맷으로 작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요로케 세가지 디자인을 만들었어요
2. 업체 선정
디자인이 완성되면 업체를 선정해서 주문만 하면 됩니다.
라고 생각하면 큰 코 다칠까요?
업체 선정에는 여러가지 기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1. 퀄리티 (색상/디자인 표현여부등)
2. 주문기간, 소량주문
3. 가격
순으로 기준을 정하고 업체선정에
나섰습니다만.
결론적으로는..
1번을 만족하는 곳이 하나밖에 없어서
2,3은 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티셔츠에 인쇄를 하는 방법은 수십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나염/전사/인쇄 등이 커플티 제작에 주로 사용 될 것 같은데
나염은 판을 떠서 제작하는 방식으로 소량제작에는 단가가 비싸고
컬러 수가 늘어나면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전사는 종이에다가 인쇄를 해서 고온의 압착(이라 쓰고 다림질이라 읽는)을 통해
티셔츠에 옮기는 방법입니다. 표면에 테두리가 생길 수 있고
결과물의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인쇄인데...
어떻게 보면 전사랑 같은 방식입니다만, 티셔츠에 바로 인쇄하는 방법입니다.
특수한 잉크를 사용하여 티셔츠에 직접 인쇄하는 방식으로
소량/컬러 제작에 유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쇄를 지원하고
제가 원하는 부분에 디자인을 찍어줄 수 있는 업체를 찾아서
네입어와 구글을 뒤졌습니다. ㅋㅋ
2일정도의 검색과 비교를 거쳐서
어떤 업체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주문하는 방법도 그림파일 하나만 달랑 올려놓으면
가상의 결과물을 보여줘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대략의 결과물을 만들어 놓고
미리 작업해둔 AI 파일을 웹하드에 올리는 방식으로
주문을 완료하였습니다.
고생의 흔적.jpg
최종적으로 제가 보낸 AI 파일입니다.
양쪽에 있는 것들은 업체에서 가상으로 보여주는 결과물인데
주문 받는 사람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일부러 붙여 두었습니다.
티셔츠는 요로케 생겼구요
생각보다 되게 결과물이 좋게 나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제 예쁘게 포장해서 애인님께 안겨주고
예쁨받는 일만 남았습니다 :)
애인님 나 예뻐영??♥
ps. 업체를 알려달라는 분이 너무 많아서..
살짝 공개해둘게요..
www.marketpress.co.kr
입니다.
:)
애인님의 아이팟 터치가 사라진지 12시간..
어떻게 찾을까 고민하다 진리의 카카오톡으로 쪽지를 보냈습니다.
새벽같은(!!) 시간이었는지라 잠깐 다시 잠을 자고
일어나니 답장이 와있었어요
오호라....
사례금은 알아서 챙겨주겠거늘
사례금을 요구 한단 말이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친절하게 답변을 보냈습니다...
매번 무엇인가를 주울때마다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던 저이기에
범인을 잡고자 하는 의지가 강력하게 불타 올랐습니다.
아이팟으로 무선랜을 통해 접속했을것이니
카카오톡 측에 IP를 문의하고
ㅇㅇㅇ 에서 주웠다니 그곳에 가면
접속시간과 구체적 장소를 알게 될 것이고
그러면 CCTV를 통해 잡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더 간단하게는 사례금 준다고 하고
만나서 좋게 해결하는 방법도 있으니
일단 답변을 기다렸습니다.
띠링
응??
사건인즉.
어찌저찌 서랍속에 들어간 아이팟을
다음날 오전 애인님이 발견했고
카카오톡으로 날아온 나의 메세지에
장난기가 발동한 우리 애인
상큼한 답변을 날려주시니♥
어찌 이 여인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요~
아이 귀여워 ㅋㅋㅋ
나 정말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간만에 식스센스급 반전이었어용
완전 귀여운 우리 애인
내가 징짜 많이 싸랑해용~♥
그리고
여러분
염장블로그라니까요♥
2010/06/08 03:56 | Diary



2010/05/31 21:17 | Diary






비록 이만큼은 아니지만
집에 올때마다 남은 동전을 조금조금씩 모았는데
저 사진 보고 후딱 뜯어서 세어봤어요~
애인님이 영국에서 사온 귀여운 저금통에 조금씩 모았는데
100원 500원이 모여~
4만5천원이 되었네요~ ㅋ
지출의 95%가 카드인지라 기간에 비해서
금액은 얼마 안되나봐요
그래도 무려 4만5천원이라는 소중한 돈이 생겼으니
우리 이걸로 같이 맛난거 먹어요~
그동안 미뤄왔던 오힐스~를 가보는거에요♥
헤헤
나 눈 얼른 나아서 애인님이랑 놀러갈래요~♥
사랑해요 애인님♥

타다~
완전 평화롭지 않나요~
뉴옥의 센트럴파크, 런던의 하이드파크가 부럽지 않은
수원의 원킹파크~
평화롭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우리는 둘이서 처음 해보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였어요 ㅋ
그것은 바로 ~
슬램덩크!!!!!!!!st
애인님은 3점 저는 10점 내기를 해서....
지는 사람은 사람들이 슉슉 휴휴 파워워킹을 하는 산책로에서
크게 만세 삼창을 하기로 했었지요....
게다가 모 대학에서 나온 체육대회 덕분으로 주변은 인산인해st 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주변의 모든 관심을 받으며 시작된 1 on 1
애인님의 폭풍슈팅으로 당황한 저는
결국 반칙까지 일삼았지만
....
....
....
결국
.....
....
....
만세! 만세! 만세!
농구도 잘하는 우리 애인
너무너무너무 사랑해요♥
ps. 아딸은 월요일엔 쉽니다~
ps. 한스델리보다 가족세트가 더 나은듯......
즐거운 데이트를 더욱 더 즐겁게 활기롭게 생기롭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 중 하나는 즐거운 놀이~~ 가 되겠습니다.
우리끼리 하는 놀이중에 많은 놀이가 있지만 ㅋㅋ
그중에 최근 새로 발견한 + 사회지식기반에 도움이 되는
바로 그 게임!!!
IMDb 마스터하기!
하이테크의 결정판 아이폰을 이용한 지구최강 데이타베이스
IMDb 검색으로 유명인의 생일 (정확하게는 년도)를 맞추는 게임 ㅋ
승자는 패자에게 딱빰을 원하는 강도로 선물 할 수 있는 즐거운 게임!
예를들면..
맷 데이먼!
그럼 각자 외모와 작품 수,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예상 출생년을 말합니다
BOY : 66년
GIRL : 68년
그리고는 하이테크의 결정판 아이폰의 정전식 터치를 이용해서
검색을 합니다
정답은??
타다~
1970년이네요 ㅋ
이 게임을 오래하면
생각보다 나이가 많은 헐리우드 언니오빠들을 알 수 있으나
과도한 데이트 폭력으로 인해 연애전선에 지장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ps. 그리고 이 게임의 최고의 발견
작년에 개봉한 인빅타스를 감독하셨는데!!!
1930년생이셔!!!!






드디어 오늘에서야 결제 할 수 있었어요 ㅠ
7월아 어서와라!~
발리에서 생긴일 많이 기대해 주세요~
난 안되겠니~~♥



2010/03/20 20:26 | Delicious
애인님께 잘 보이는 방법
자상한 남자가 되려면 요리정도는 필수지요~
정말 간단하게 식당에서 파는 스파게티보다 훠어얼씬 맛있는
스페가티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내가 스파게티 요리사!~~
예전에 찍어 둔 사진으로 레시피를 만들어 봤어요 :)
메뉴는 토마토에서 즐겨 먹던 만조 스파게티에요~
만조는 이태리어지만 고기는 호주산이구요 :)
간편하게 소스를 해먹을 수 있는 후레스코~ 밋소스 ㅋ
근데 요즘은 이마트 스마트이팅 소스가 더 맛있나봐요
버섯이 잔뜩 들어있어요 ㅋ
지금은 이것 밖에 없지만
양송이랑 파프리카를 넣으면 훠어어얼씬 맛있어져요~~
고기를 슉슉 잘라서 후라이팬에다가 슝슝 볶을거에요
그전에
스파게티 면을 요렇게 쥐구요 냄비에다 끓여야지요
물은 끓기전에 소금을 넣어 주세요
그러면 면이 쫄깃쫄깃 해진대요 
면은 그렇게 8분정도 끓이면 되구요 (면 마다 조금씩 달라요:))
면이 끓을 동안 고기를 익혀주세요 
고기를 익히실 때 '허브맛 쏠트'는 필수에요 필수. 아무리 많이 넣어도 좋은
다다익선 허브맛 쏠트... 꼭 넣어주세요 :)
자 호주에서 온 고기가 나에게 오기까지 3분도 안남았어요 ㅋ
다 익은 면을 건져서 올리브유를 두른 후라이팬에 슉슉 볶아주세요
허브맛 쏠트 잊지 마시구요 ㅎㅎㅎ
적당히 볶으면 소스를 넣어주세요 그냥 슉 부어주시면 되요
(여기서 소스 안뿌리고 마늘, 버섯, 파프리카를 넣고 허브맛 쏠트를 엄청 많이 뿌리면
알리 올리오가 되요~)
그렇게 또 볶으면서 허브맛 쏠트 뿌려주세요~
고기도 넣어주시구요~
이쯤에서 감탄사 함번..
캬아~ 맛있겠다!!
하일라이트로..치즈를 슉슉 뿌려주세요 저렇게 덮고 난 뒤에
후라이팬을 계란 뒤집을 때 처럼 스냅으로 슉 넘기면
치즈가 속에 들어가서 잘 익어요~
그러면 맛있는 스파게티 완성!~
포크로 슉슉 돌돌 말아서 먹어요~ ㅁ
여친님께 점수 따는것은 플러스 알파~♥
2010/03/18 20:49 | Diary

네티즌들의 악평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예로부터 백번 듣는 것 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고 하지 않았나요
게다가 우리 뎁 형님이 나오시는 팀 버튼의 영화라니 악평이 아니라
불매운동을 해도 우린 이것을 꼭 봐야만 했습니다...
아바타의 IMAX 3D 에 감탄을 금치 못했던 우리는 또 그때의 감동을 느껴보고자
일산 CGV 홈페이지를 줄창 드나들었으나 아바타만 중창 틀어대는 바람에
기다리다 못해 결국 2D로 보았습니다. (는 핑계고 사실 아바타와 다르게 3D로 보면 머리가 아프다는 사람이 많아서..)
영화는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영화 내내 팀버튼+조니뎁 특유의 대사와 몸집 비쥬얼을 볼 수 있었고
발번역이라고 욕을 먹는 것도, 대사가 상당히 어려워서 그랬던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이 영화의 주인공은 앨리스나 모자장수가 아닌
레드퀸! 
쉬크한 표정으로 싸대기 3단 콤보를 날리는 그녀는 단연 이 영화의 히로인 입니다.
그리고 최고의 대사는
유 이디~어어어어어엇!!!
즐거운 영화 관람이 끝나고 나오니 하늘은 우적우적 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커피를 마시러 마봉춘의 커피프린스를 갔지요 (응??)
늘 앉던 자리에 커플들이 앉아있어서 우린 제일 바깥쪽 자리에 앉았어요
거기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
스탭들이 우르르르르르 몰려 들더라구요 ㅎ
관찰력있는 애인님이 하이킥 대본을 발견했고 우린 그분들이
지붕뚫고 하이킥을 촬영하러 오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ㅎ
최다니엘을 볼수있다는 생각에 (그럼 황정음양도 같이 오겠지요? ㅋㅋ)
한참을 기다렸으나 촬영이 오래 걸리는지 결국 만나지는 못했어요 ㅠ
하지만 자옥언니를 1m 거리에서 봤네요 ㅎ 오현경씨도 보구요 ㅎ
하루종일 일이 좀 안풀렸는데 신기한 경험을 했던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점심때 갔었던 오모리찌개 2층을 갔었어요 ㅋㅋㅋ
1층에서 당한 것을 2층에서 풀겠다는 현명한 생각이지요 ㅎㅎㅎ (www.uglyblog.net/entry/ohmygod)
메뉴는 역시 3년숙성 오모리찌개 + 짜장면 곱배기
언제 먹어도 맛있는 찌개와 짜장면을 먹고 우린 집으로 돌아왔어요 :)
언제나 즐거운 데이트지만 이 날의 교훈은
등잔 밑이 어둡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그리고 우리 애인은 언제나 예쁘고 사랑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