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초겨울

2011/11/20 12:25 | Diary

아몬드봉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갑자기 추워진 오늘 날씨에
불과 이틀전의 완벽한 가을색이던 남쪽생각

10년도 전에 갔던
불국사는 여전하구나
어릴 땐 '에이 시시해..' 였는데
다시 보니 새삼 멋진 풍경

애인 다음엔 함께해요.
출장이 아닌 ㅋㅋ
귀쫑긋 관광객 모드로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1/11/20 12:25 2011/11/20 12:25

금요일의 꽃

2011/10/29 20:08 | Diary

아몬드봉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 기념일도 아닌 그냥 보통 날
조금 지쳐있던 그런 날
깜짝이야
감동이야
특히 더 예쁘다
아름답다
자꾸 보게 된다
새록새록
다시 그 기분



아 멋져
멋있어라
애인
고마워요





2011/10/29 20:08 2011/10/29 20:08

ELBON the table

2011/08/24 00:20 | Delicious

아몬드봉봉


간만에 파스타가 땡기던 지난 주말

현대백화점에 다 있는 줄 알았던
본뽀스또는 없고 ㅋㅋ 엘본이 있길래 방문.

알고보니 스타쉐프 최현석 쉐프가 운영하는

가로수길의 ELBON의 2호점
이라고.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바에 앉음



 

오픈키친이라 바에 앉으면 주방을 자세히
볼 수 있는 구조






따뜻한 식전 빵, 리필도
해주시던 메뉴를 보니 왠지
 
계란으로만 맛을 낸,이탈리아식인 줄 알고 주문했던 까르보나라





ㅋㅋㅋㅋㅋ 기대와 다르게 크림 소스 잔뜩이었구 ㅠ
첫맛은 우왕 그래도 맛나다 였는데 두번째 부터는 느끼느끼 ㅠㅠ
느끼한 음식 잘먹는 나에게도 완전 느끼 ㅋㅋㅋㅋ

당분간 크림파스타 멀리 할 듯 ㅋㅋㅋ



그래도 새우커리 링귀니는 맛있었다.


느끼함을 가득안고 그냥 나가려고 하니
후식을 주시겠다며직접 만들었다는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주셨는데..


우왕~까르보나라에서 느낀 실망감을

상쇄시키고도 남을만한 맛난 아이스크림

(원래 나는 디저트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ㅋㅋㅋ)

아이스크림때문에라도 또 오게 될 것 같음 ㅋㅋ+



위치 : 현대백화점 일산점 8층





2011/08/24 00:20 2011/08/24 00:20

예고

2011/05/30 02:08 | Diary

아몬드봉봉





안녕하세요.
가끔씩 궁금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
'에잇, 오늘도 새소식이 없네' 라며 실망하며 돌아가셨을지도 모르는 어떤분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꺄하♥

그 동안 너무 포스팅이 뜸했죠 ㅋ
그러는 사이에 봄이 가고 벌써 여름이ㅋㅋ

우리의 봄은 언제나처럼 즐거웠습니다.
저희의 앙킁상큼한 5월 이야기를 곧 업뎃할게요=)







(게으름을 이기고자 이번엔 꼭 포스팅 하리라 다짐하는 글.. ㅋㅋㅋㅋ)






2011/05/30 02:08 2011/05/30 02:08

2월

2011/02/13 08:20 | Diary

아몬드봉봉


와우
벌써 2월하고도 열흘이 넘게 지났네요.
포스팅하고 싶은 일들이 참 많이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사진이 없....
이번 달 부터는 열심히 카메라를 들고 다니자고 다짐해 봅니다.

우리의 1월은 깨알같이 재밌고 신나는 일들로 가득했어요 :D
느므느므 즐거워서 1월을 떠올리면 키킥거리게 되는 그런 한 달이었습니다.
나중에 하나씩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ㅋㅋㅋ


1월의 다이어트 특집의 결과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결과를 공개하자면...

저의 승리(?)가 되었어요! 움하하하하핫
각서대로라면 애인은 어그를 신는 깜찍한 벌칙을 수행해야하겠지만
자비로운 제가 어그만은 참아주기로 했습니다. ㅋㅋ

지금은 요리특집을 열심히 수행중입니다.

모두모두 즐거운 2월 되세요!! ♡


2011/02/13 08:20 2011/02/13 08:20

사진

2010/11/04 21:16 | Diary

아몬드봉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인은 깜짝 선물의 달인.
정말 꾸준한 관심이 없으면 절대 알 수 없거나
그냥 지나쳐버리기 쉬운 내 관심사와 관련한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특히 더 감동적일 때가 많다.
어느날 여행 후에 나도 카메라에 조금 관심이 가게 되었다고 지나가는 말을 했었는데 어느새 기억하고 있다가 얼마 뒤에 쨔쟌하고 선물해준 내 첫 필름 카메라 : )
내가 좋아하는 빨간색 예쁜 스트랩과 종류별로 필름까지 한 상자 채워서 주시는 센스까지.

꺄아♡ 30년도 더 된, 우리보다 나이가 많은 깜찍한 미놀타와 함께 한지 벌써 반년도 훨씬 넘었다.
아직도 초첨도 제대로 못 잡아 실패할 때도 많고ㅋㅋㅋ 게으름 덕분에 다 찍은 슬라이드 필름은 두 달이 넘게 현상소도 못가고 있지만 ㅋㅋㅋㅋ 아마도 멋진 사진이 가득가득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괜히 설렌다. 사진 찍을 때마다 애인과 함께한다는 느낌이 나를 느므느므 기쁘게한다. 또 사진 속의 애인은 매번 얼마나 멋진지!! 새삼 놀라기도하고. 헤헤.

그러고 보면 애인은 꼭 감동적이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만한 일들만 만들어준다.
이런 섬세하고 자상한 남자 같으니라구♡_♡

이제 내가 오래오래 추억이 될 우리 사진을 많이 찍어야지-






점점 줄었나 했는데 그래도 초점이 안 맞아서 실패하는 경우가 아직도 많다 ㅋㅋ


대표적으로 망한 사진↓↓ ㅋㅋㅋ
(미안해 애인!ㅋㅋㅋ)


(애인을 이렇게 흐리게 만들어 놓다니 ㅠ)


쌩뚱맞게 마음에 드는 사진↓↓
(분위기 있는 샤브샤브@_@)









정말 마음에 드는 사진은
우리 사진 모두!!   :)



나도 어서 애인처럼 사진을 잘 찍어야 할텐데 ㅋㅋㅋ

흑백 필름끼러가야지 ㅋㅋ


2010/11/04 21:16 2010/11/04 21:16

감동의 도시락 2탄♡

2010/09/23 18:26 | Diary

아몬드봉봉



계속되는 일 폭탄으로 힘들었던 지난 몇 주-
그날도 어김없이 늦게까지 일을 하고 있는데...


맛있는 저녁 사간다고 기다리라던 애인님의 전화 ♡
꺄웅 미안하고 보고싶은 마음에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도착한 애인님이 꺼내든 것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꺄아♥

애인님이 직접, 손수 싸온 도시락 ㅠㅠ

야근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언젠가 꼭 한 번쯤 해보고 싶었다면서 또 다시 나를 감동시키는 애인님 ♥

아웅 맛있기는 또 왜 이렇게 맛있엉 *ㅁ*
진짜 맛있어서 저 도시락을 혼자 거의 다 먹었어요 ㅋㅋ

애인,
정말 내가 태어나서 먹은 저녁 중에
가장 맛있고 감동적인 저녁이었어요 ♥


아- 애인님 너무 멋지다-♡

애인님을 남자친구로 둔 나는 우주에서 제일 행복해요:)

사랑해요 애인♥









2010/09/23 18:26 2010/09/23 18:26

HAPPY BIRTHDAY!

2010/07/28 13:29 | Diary

아몬드봉봉




오예-
사랑하는 애인님의 생일♡
멋지게 태어나서 내게 와준거 고마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예쁘게 낳아서 사랑으로 바르게 키워주신
애인님 부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부모님께 감사합시다:)

완전
생일 축하해요, 애인♥





2010/07/28 13:29 2010/07/28 13:29

꿀눈빛

2010/05/14 00:21 | Diary

아몬드봉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꿀눈빛이 뭐야'
하고 기사를 클릭했는데 저런 캡쳐가!!


어머
몰라
뭐야
난 또 애인님이 생각나
(헤헤)


애인님이 예뻐죽겠다는 눈빛으로 막 바라보며
우쭈쭈쭈해주면
진짜
우울한게 뭐야
하면서 금새 막 기분이 좋아져서
헤헤 거리는 요즘


난 도도한여성이므로 ㅋㅋㅋ
애인이 웃어줘도 시크하게 가만히 있어야지 라며
생각도 해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몰라
그게 안돼
애인님이 저렇게 쳐다보면
몰라
나도 모르게 헤벌쭉 웃고있엉

으헝헝♥




2010/05/14 00:21 2010/05/14 00:21

Will you be there?

2010/03/23 01:17 | Diary

아몬드봉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따뜻한 날
언젠가
네? :)


2010/03/23 01:17 2010/03/23 01:17

2010/03/22 03:40 | Diary

아몬드봉봉



1.



가끔 꽃을 선물하는 애인님.

정말 아무 날도 아닌데

집앞에 찾아와

꽃 한송이를 건네주고는 나를 꼬옥 안아준다.


애인님은 몰랐겠지만 사실 사진 속의 저 꽃을 받은 그날은 내가 종일 조금 우울했었다.

그 우울함과 불안함은 저 노란 해바라기와 함께 사라졌지만 :)

내가 좋아하는 건 꽃 때문만은 아니다.
꽃을 사면서 즐거워했을 그 얼굴, 꽃을 들고 나를 찾아올 때 느꼈을 그 설렘, 꽃을 받고 행복해 하는 나를 바라보는 그 눈
아무것도 아닌 날을 특별하게 만들어리는 애인님의 모든 것이 나를 감동시킨다.
그리고 그 모든 게 그를 더욱더 좋아하게 만든다.
매일 오만배쯤 더 애인님이 좋아진다.





2.





지난 내 생일

집앞으로 날 데리러 오신 애인님

차에 뛰어들어 와락 안고 보니

내 옆눈으로 보이는 ㅋㅋ

뒷자리에 놓인 꽃다발!


우왓. 꽃다발. = 내꺼

라고 생각하는 순간


저건 자기꺼 아니야. 자기 어머님께 드려요.

오늘은 그런 날이야. 어머니께 감사하는 날.

자기 예쁘게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라고 말하는 이 남자 ㅠㅠ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2010/03/22 03:40 2010/03/22 03:40

pancakes

2010/03/17 14:10 | Diary

아몬드봉봉




봄이 오려다가 다시 간 것 같은 날씨,
아침에 팬케잌??구웠어요.
비록 버터도 없고 상큼하게 곁들일 과일도 없었지만
아주 아주 잘 구워져서
겉은 적당히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고
게다가 시럽의 달콤함까지!
버터핑커팬케잌??부럽지 않아요. 햐하하


날씨가 추워지니깐
상큼한 나들이가 그리워져서
우리의 지난 가을 소풍 사진을 뒤적거려봤어요.

아니 이럴수가

이거슨,




애인님이 손수! 직접! 만든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도시락!!


꺄아♡
애인님은 이런 남자에요.
여자를 감동시킬 줄 아는 남자!
주변 여자친구들에게 자랑을 하면
상받아 마땅하다고 인정받는 그런 남자! 큭


나는 바나나 정도만 덜렁 사들고 소풍 가는 무심한 여자친구지만
다음 소풍을 위해 연습중이에요!


애인님을 위해!!

맛있는 도시락을!








더 먹을 수 있도록 위를 늘리는 연습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일단 봄부터 오고






2010/03/17 14:10 2010/03/17 14:10